학생과 시민들이 13일 저녁 서울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고 효순·미선 양 7주기' 추모식과 함께 진행되는 경찰의 과잉진압 규탄 촛불문화제에서 '6.10 범국민대회' 과잉진압에 대한 경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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