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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올 가을 개봉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영화 속에서 김명민은 루게릭 환자 역으로, 하지원은 장례지도사 역으로 나온다. 여성이 일반인의 눈에 결코 쉽지 않은 직업으로 비치는 장례지도사로 활동하는 게 눈길을 끈다.

20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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