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납관사

일본 영화 <굿 바이> 속 장례지도사

도쿄의 오케스트라에서 첼리스트로 활동하던 다이고(모토키 마사히로)는 실직하고 고향에 내려와 납관사의 길을 걷는다. 그는 연령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며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보고 '여행사'를 찾아간다. 그는 그 '여행사'의 업무가 삶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배웅하는 '납관' 이라는 일이라는 걸 뒤늦게 안다. 일본에선 납관사(納棺師)라고 부른다.

2009.06.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비정규직 대학교수, 학생들의 취업문제,시민저널리즘(civic journalism),대중문화,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소통(communication)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