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순 KBS 사장이 17일 오후 이사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3층 제1회의실 앞에서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는 비정규직(연봉계약직) 노동자들의 피켓 시위를 애써 외면한 채 회의실에 들어가고 있다.
ⓒ선대식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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