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작은학교를 찍으면서 김판용씨가 느낀 점은 누군가는 반드시 이 작업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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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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