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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아

콩고 난민과 이들을 돕고 있는 윤모아 양

여의도여고 3학년인 윤모아 양은 인천에 사는 콩고 난민 가족 3명의 초등학교 아이들의 언어 학습과 한국 문화를 가르치기위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라비(12), 파트리샤(7), 조나단(10) 콩고 난민 형제들과 윤양이다. 이들 세 아이 모두는 인천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김철관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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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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