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2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PD수첩>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제작진의 이메일을 공개한 것은 "공권력에 의한 인권침해"이자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경태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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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