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백진희)의 행동은 분명 어른들에게는 껄끄럽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그 공개를 막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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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는 비록 없지만, 끈기있게 글을 쓰는 성격이 아니지만 하찮은 글을 통해서라도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글쟁이 겸 수다쟁이로 아마 평생을 살아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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