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3년간 돼지저금통에 모은 150만 원을 선뜻 기탁한 울산 중구 김철홍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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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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