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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

 

이 모습을 보니 새집을 줄테니 헌집을 달라던 옛날 노래가 생각난다. 재테크와 뉴타운이라는 명목으로 이웃의 집을 빼앗는 행태를 '창조적 파괴'라고 생각하는 현 정권이 어처구니가 없고도 무서울 뿐이다

ⓒ이준하200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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