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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

작가 서형의 '부러진 화살'

ⓒ추광규200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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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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