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은총] 한강 두물머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한강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줄기다. 제발 한반도를 공사판으로 만들지 말아주길 바란다.
ⓒ고영준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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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