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민주국민회의 등 시민사회단체는 3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한나라당 정권은 근거도 없는 '100만 실업대란설'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을 조장하며 비정규직법 강행처리를 공식화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 사용자들의 이해관계를 일방적으로 대변하기 위한 것 말고는 어떠한 근거와 합리적 이유를 찾아볼 수 없는 주장"이라며 비정규직법 개정 드라이브를 거는 정부와 여당을 성토했다.
ⓒ이경태20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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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