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향을 맡고 하루밤새 떨어진 모기들. 요즘은 아침마다 문틀에 떨어진 모기를 치우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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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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