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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

'꽃반지 끼고'의 가수 은희 씨가 삘기가 활짝 핀 자신의 집 '민예학당'의 마당(옛 폐교 운동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겨워하고 있다.

ⓒ이돈삼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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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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