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지난 2일 광주시 상수도 위탁 동의안을 처리한데 대해 ‘광주시 상수도 민영화 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시민들의 물 주권을 수자원공사에 팔아먹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시민대책위 관계자들이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의안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김한영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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