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교직원들이 노무현 추모공연에 반대하며 정문에 앉아 있자 학생들이 무릎을 꿇고 20여분간 앉아 정문을 열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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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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