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딸이 처음 보신탕 맛을 보았던 식당에서 전골을 맛있게 먹는 모습. 얼굴이 잘려서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요. 숙녀 티를 내는 것인지 본인이 고사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조종안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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