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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28일 풋백옵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계열사에서 분리 매각하기로 밝힌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오피스빌딩 신축공사 현장 앞에서 한 시민이 대우건설 조감도를 보며 지나가고 있다.

ⓒ유성호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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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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