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곁을 떠나는 장정들
정면의 등나무 터널 아래 통로를 통해 대강당으로 장정들만 이동하여 정든 가족과 이별이 이루어집니다.
ⓒ양동정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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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역할에 공감하는 바 있어 오랜 공직 생활 동안의 경험으로 고착화 된 생각에서 탈피한 시민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