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 오는 31일까지 본회의에서 표결처리한다는 전제하에 회기를 연장해줄 것을 여야 원내대표에게 제안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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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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