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디어 관련법 직권상정 강행 처리를 저지하지 못한 책임을 느낀다며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200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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