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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남근탕

잘 보면 남성의 성기가 제대로 드러난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움이다. 은계폭포 아래로 1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

ⓒ최육상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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