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일 동안 북한에 억류돼 있던 현대아산 근로자 유성진씨가 13일 석방돼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국사무소에 도착, "무사히 돌아오게 돼 기쁩니다.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주신 정부 당국과 현대아산, 국민 여러분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