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아내 이금순씨와 남편 서강욱씨가 시골국밥집 주방에서 나란히 서 있다. 남편이 친환경으로 농사한 채소로 양념을 만들어 쓰고, 남편이 친환경으로 키운 돼지를 고기로 조리해 판다.
ⓒ송상호200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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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