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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사

대부수협 경매사들의 눈매가 날카롭다. 이들은 어판가의 5%를 수수료로 가져간다고. 이날 경매에 올라온 꽃게가 통발 꽃게가 약 5톤 남짓. 자망 꽃게가 2톤 남짓이니 그 물량을 처리하는 것도 결코 쉬워 보이지는 않았다.

ⓒ추광규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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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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