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아내

지난 4월 어느 날, 제가 좋아하는 냉잇국을 끓여주겠다고 병원 뒷산에서 캐 온 냉이를 다듬고 있는 아내. 부부는 싸우고, 토라지고, 이해하면서 해로하는 모양입니다. 단맛, 짠맛, 매운맛, 신맛, 고소한 맛이 나는 음식과도 같고요.

ⓒ조종안2009.08.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