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고인의 서거를 아쉬워했다. 조문이 끝난 후에도 주변을 맴돌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쏟아냈다. 인터뷰 도중에도 눈물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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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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