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잔뜩 오른 태안 꽃게
금어기가 풀린 지난 16일부터 태안에서는 본격적인 꽃게잡이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풍임에도 불구하고 어민들과 상인들은 낮은 수매가로 인해 그리 밝은 모습이 아니다.
ⓒ김동이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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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