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자체가 아니라 질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과 오해가 문제라는 수전 손택이 주장은 단지 병에 걸린 사람뿐만 사회인 모두에게 해당한다. 병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떄문이다.
ⓒ이후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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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