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조밀 모여서 한방에 들어찬 남자들의 모습. 최대한 책상들을 벽에 붙여 공간을 효율화하고 작업과 잠자는 공간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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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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