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전 KBS사장, 한명숙 전 총리, 이기명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후원회장이 3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언론악법 원천무효 서명운동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한명숙 전 총리가 서명을 마친 시민과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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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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