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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들은 '방갈새미'가 영원토록 샘솟기를 바라는 제를 지냈다. (왼쪽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 기능보유자 한우성 옹, 한남주 위원장 )

ⓒ허귀용20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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