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난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를 강행한 언론법 권한쟁의 심판사건의 첫 공개변론이 열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언론악법 원천무효와 헌법재판소의 바른 결정을 촉구하는 전 언론인 기자회견'에서 전국언론노조원들과 1인 시위에 나서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가 헌재의 올바른 판단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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