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단체 '우리나라' 대표 강상구씨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진보연대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에 참석, 지난 8월 공연차 방문한 일본 간사이 입국 당시 기무사의 불법사찰 내용을 폭로한 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등 참석자들과 함께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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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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