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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진송세진

송원진, 세진 자매의 연주회 '일년후에 한달후에'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저녁 전주 한옥생활체험관에서 열린다

ⓒ안소민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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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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