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태기산

수줍은 자태로 살며시 피어있는 보라색 야생화

이슬을 머금고 피어서 구름 안개 사이로 내리쬐이는 햇살을
한껏 받아들이고 있는 야생화를 보다가 문득 이런 예쁜 꽃을
집에서도 피우고 가꿀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강성구2009.09.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