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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eboo0)

9월 15일 열린 '미래형 교육과정 정책 토론회'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교과서 선진화 T/F'팀에서 마련한 이 토론회 제목은 원래 '교과서 선진화 정책방향 토론회'였습니다. 교과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제목도 그랬고, 학교에 온 공문도 '교과서 선진화 정책방향 토론회'라는 이름으로 왔습니다. 그러다가 토론회를 며칠 앞두고 갑자기 교과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제목이 '미래형 교과서 정책 토론회'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형 교육과정'과 무슨 연관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관련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부영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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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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