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여성환경연대 주최로 열린 '다시 행복을 묻다- 한일 지성인 3인의 슬로우 라이프 대담'에서 우석훈, 조한혜정, 쓰지 신이치 교수(왼쪽부터)가 토론을 하고 있다.
ⓒ유성호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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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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