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복집 홀에 걸린 달력에는 참사 이후의 날짜들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한 쪽에서는 고 이상림씨 손자 동원군이 컴퓨터로 인터넷에 뜬 신문기사들을 보고있다. 시사문제에도 관심이 생겼지만, 아무래도 가장 재미있는 기사는 연예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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