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계기 이산가족상봉 행사 셋째날인 28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을 마치고 버스에 오른 남측 가족들과 이를 배웅하는 북측 가족들이 창문 너머로 손을 잡고 헤어짐을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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