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허공에 뜬 달. 베토벤의 월광소나타가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만 같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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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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