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 황금들판(26만5천㎡(약 80만 평))에는 허수아비 70 여기가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황금들판을 지키며 콘테스트를 벌이고 있다.
ⓒ배만호20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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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