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센티가 넘는 숭어. 어망이 작아 숭어몸을 접어 집어 넣었다. 어망안에는 이미 두마리의 숭어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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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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