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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내 똥고에 박힌 코 좀 빼줄래?

야산 꼭대기에 있는 정자까지 걸어 올라오느라 힘들었는지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니깐 큰딸수정이가 갑자기 업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업어주었더니 둘째도 업어달란다. 어떻게 둘 을 업을 수 있느냐니깐 둘째 딸의 울음보가 막 터지려고 하였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큰 딸은 목마를 태우고 둘째 딸은 업었다.

ⓒ박철성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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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특집부 편집부장을 비롯하여 지방일간신문사와 주간신문사 그리고 전문신문사(서울일보, 의정부신문, 에서 편집국장을 했었고 기자로도 활동 하였으나 지방지와 전문지라는 한계가 있어 정말 좋은 소식인데도 전국에 있는 구독자분들에게 알리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국적으로 이름난 오마이 뉴스의 시민기자가 되어 활발히 활동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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