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의 새로운 정치운동을 선언한 '희망과 대안' 창립총회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가운데 보수단체 회원들이 창립식장에 난입으로 행사가 무산되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수경 스님,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등 참가자들이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유성호2009.10.19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