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암에서 봉정으로 올라가는 능선에 있는 바위. 자연이 연출해낸 조각술은 감히 그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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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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