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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사업

'국가로펌'인 정부법무공단에서도 '수공의 4대강 사업 참여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묵살하고 수공의 사업 참여를 밀어부쳤다.

ⓒ오마이뉴스20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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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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