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콩을 말리는 마당 한쪽에서 김치를 다듬는 엄마와 큰엄마들 모습을 지켜보는 아이가 부침개 냄새에 마냥 즐거워했던 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나게 했습니다.
ⓒ조종안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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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