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범국민대책위원회 대표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용산참사 해결 촉구 범대위 대표자 단식돌입' 기자회견에서 "이명박정부와 정운찬 총리가 참사의 책임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할 때까지 죽기를 각오하고 곡기를 끊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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